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격기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공식 홈페이지의 구형 우주모함을 다룬 소설 '맥박'에서는 요격기와 요격기들을 관리하는 공학자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. 주인공인 이아루는 제 3공학자라는 직책을 담당하고 있으며, 설정상 우주 모함 내부에 있는 요격기들은 파괴자의 갑충탄 처럼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/수리 되는 것이 아닌, 프로토스 기술자의 손이 어느 정도 필요한 작업으로 묘사된다.[* 사실 프로토스의 그 기술력을 보면 전면 자동화로 굴리는 것도 무리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. 소설에 따르면 제 1, 2 공학자도 있었으나 저그의 공격으로 사망했고 공학자중 자신만 살아남았다고 한다. 단 3명이 그 많은 요격기를 관리 하는 것은 아니고 3명의 공학자 밑에도 여러 기술자들이 있는 듯 하다.] 게임상에선 정말 보잘것 없는 일꾼 유닛보다 값싼 소모품처럼 보이지만 주인공인 이아루는 요격기에 '''엔리타'''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등 [[카락스]]처럼 자신이 만든 로봇에 대해 큰 애착을 가진 것 처럼 보인다. 인게임에서 요격기 한 기의 대미지는 해병 같은 하위 티어 유닛 수준이지만, 소설에서는 이 엔리타라는 요격기는 플라즈마 포로 히드라리스크 세 마리를 사살하는 등 공허 포격기나 집정관 같은 다른 프로토스 유닛들 처럼 설정상 위력은 인게임 보다 훨씬더 강력한 듯 하다. 애초에 이건 '''전투기'''이고 수십기이상 모이면 전투순양함까지도 요격하는만큼 해병 딱총보다 안 강하면 이상하니.. 실제로 공격 모션 상 좌우측에 있는 둥그런 부분의 전방이 포문인데(후방은 엔진이다.), 몸체에 비해 매우 큰 포문을 가지고 있다. 과거 00년대 초반에 똥컴에서 스타를 돌리던 이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. 인터셉터가 몇십기만 되도 컴이 감당을 못해서 튕겨버렸던것. [[김성회(방송인)|김성회]]도 관련 썰을 풀었는데, 군시절에 생활관에 있던 컴퓨터들이 캐리어 3대분의 인터셉터도 감당을 못해서 '''상병까진 캐리어 금지, 병장부터 1기 가능'''이란 기상천외한 규칙이 생겼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